[프로야구] KIA 김선빈 3주 이탈…발목 타박상·대퇴근 염좌 진단<br /><br />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부상으로 최대 3주간 전력에서 제외됩니다.<br /><br />KIA 구단은 김선빈이 "오른 발목 타박상과 왼쪽 대퇴 이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"며 "2∼3주 상태를 보고 재검진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선빈은 어제(5일) NC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에 2루 땅볼을 치고 1루를 밟다가 NC 1루수 강진성과 충돌했습니다.<br /><br />통증을 호소한 김선빈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